경기 화성갑 5.2%-경북 포항남·울릉 6.4%…사전투표율 5.45%
[에브리뉴스=최신형 기자] 친박(親朴-친박근혜계) 서청원 새누리당 후보의 귀환 여부로 관심이 쏠리고 있는 10.30 재·보궐선거가 오전 6시를 기해 2개 지역((경기 화성갑과 경북 포항남·울릉)의 148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30 재보선 당일인 오전 9시 현재 국회의원 선거구 2곳에서 총 유권자 39만9973명 가운데 2만3397명(투표율 5.8%)이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는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원내진입 무대였던 지난 4·24 재보선의 동 시간대 투표율 6.7%보다 낮은 수치다.
지역별 투표율은 경기 화성갑이 5.2%이고 경북 포항남·울릉은 6.4%다. 현재 화성갑은 총 18만9817명 가운데 9907명이, 포항남·울릉은 총 21만156명 중 1만3490명이 각각 투표했다.
앞서 지난 25~26일 실시된 사전투표율은 5.45%를 기록했다. 총 투표율은 오후 8시까지 진행되는 투표율과 사전투표율을 합해 결정된다.
한편 선거 당락의 윤곽은 이날 오후 10시경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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