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비교 할 때 준법정신과 시민의식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심심찮게 접하는 시민의식의 실종 소식들을 들을 때면 아직까지는 선진국의 시민이라고 보기엔 준법정신과 시민의식이 후진적인 부분이 많다.
이러한 부분은 축제나 각종 문화 행사 후에 여실히 드러난다. 사람들이 떠나간 자리엔 버려진 쓰레기들이 어지럽게 널브러져 있는 게 다반사기 때문.
'나 하나쯤이야, 괜찮겠지'하는 태도를 버릴 때 한국이 진정한 선진국 대접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우리가 한 걸음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요구된다.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기사제보 : 편집국(02-786-6666),everynews@everynews.co.kr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E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