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18미터, 내년 1월4일까지 삭막한 도시의 밤 아름답게 수놓아
높이 18m의 이 성탄트리는 12년 전부터 이때쯤이면 서울시청 앞에 세워져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 온 연말연시 서울의 마스코트이다.
올해에는 소방관과 경찰관,다문화가정 어린이 등 800여 명이 모여 점등행사를 치렀다. 이 자리에서는 예수의 탄생과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일깨우며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자는 성탄 메시지와 함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내년 1월 4일까지 도시를 아름답고 환하게 비춰주며, 삭막해져 가는 도시인들의 가슴 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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