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스마트폰 통해 모든 주택 실거래가 확인
10일부터 스마트폰 통해 모든 주택 실거래가 확인
  • 강완협 기자
  • 승인 2014.01.0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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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아파트 포함 단독·다가구 및 연립·다세대 주택까지 확대 서비스

[에브리뉴스=강완협 기자]

▲ 10일부터 아파트는 물론 단독·다가구 주택 및 연립·다세대 주택까지 스마트폰을 통해 매매나 전월세 실거래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국토부
그동안 아파트에 국한돼 제공돼 왔던 스마트폰을 통한 매매 및 전월세 실거래가 공개 서비스가 단독·다가구 및 연립·다세대 가구 등 사실상 모든 주택으로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10일부터 모바일을 통한 주택 매매 및 전월세 실거래가 공개서비를 단독·다가구 주택 및 연립·다세대 주택까지 확대 실시하고, 주택 실수요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검색조건을 다양화 하는 등 서비스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실수요자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지역별, 금액별, 면적별, 관심단지별로 아파트는 물론 단독·다가구, 연립·다세대의 매매 및 전월세 실거래가를 검색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검색창에서 ‘주택실거래가’ 또는 ‘아파트 실거래가’로 검색해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기존 사용자들은 애플리케이션을 업데이트한 후 이용할 수 있다.

공개되는 정보는 2006년도 실거래가 신고제도 이후 축적된 주택 매매 실거래가와 2011년도 이후의 전월세 실거래가 자료다.
 
국토부 집계에 따르면 6일 현재 스마트폰을 통한 아파트 매매 및 전월세 실거래가 이용자수는 44만8328명에 이른다. 지난해 신규 이용자수만 안드로이드폰 7만9914건, 아이폰 1만1963건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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