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임상현 기자] 정부가 태국 일부지역 여행 경보를 2단계(여행자제)로 상향 조정했다.
외교부는 28일 반정부 시위 격화로 비상사태가 선포된 태국 일부 지역 여행 경보를 높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방콕과 논타부리주 전역, 빠툼타니주 랏룸께오구, 사뭇쁘라칸주 방필구 지역, 수린·시사켓주의 캄보디아 국경지역 등이다.
태국 나라티왓과 파티니, 얄라주와 송크홀라주 남부 말레이시아 국경지역에는 3단계 영행경보인 여행제한으로 지정돼 있다.
외교부는 “태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국민들은 이번 여행경보 단계를 참고해 안전한 여행을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외교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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