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3.3㎡ 630원대…주변 주거 및 산업단지 등 배후수요 풍부
[에브리뉴스=강완협 기자] 부동산개발전문업체 ㈜에스비D&C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상업용지 B2-2에 ‘마곡 에스비타운’ 상가를 분양한다.
연면적 2만169㎡에 지하 3층~지상 11층 규모로 9호선 신방화역 5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대로변 사거리 코너 상가다.
상가 주변으로는 오는 6월부터 6730가구 규모의 아파트 입주를 시작으로 2년후면 약 2만3655가구에 달하는 주거단지가 형성돼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또 LG그룹 11개 계열사, 대우조선해양, 이화의료원 등 55개 업체 약 6만여명이 상주하는 첨단 연구 산업단지와도 인접해 있다.
특히, ‘마곡 에스비타운’은 신방화 역세권중 유일한 대형 전층 첫 분양상가로 저층부, 상층부 등 전 층에 걸쳐 업종별 입점 경쟁이 치열하다.
이미 롯데리아, 투썸플레이스, CU편의점, 김밥천국, 이디아 등 식음료 전문점을 비롯해 치과, 내과, 소아과, 이비인후과, 한의원 등 병의원, 휘트니스센터, 스퀘어짐 등 체육시설 등이 입점을 확정지었다.
분양가는 3.3㎡당 630만원대부터다. 시공은 우성건영이,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이 맡았다.
입주는 오는 12월 예정이다. 홍보관은 9호선 신방화역 6번 출구쪽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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