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경주 ‘e편한세상 황성’ 713가구 분양
대림산업, 경주 ‘e편한세상 황성’ 713가구 분양
  • 강완협 기자
  • 승인 2014.03.1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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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모델하우스 오픈…전체 물량중 84%가 85㎡ 이하 중소형 면적

▲ 대림산업 ‘e편한세상 황성’ 조감도.@대림산업

[에브리뉴스=강완협 기자] 대림산업 경북 경주시 황성동 59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황성’ 713가구를 분양한다. 

e편한세상 황성은 지하 2층, 지상 15~20층,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A 326가구 ▲84㎡B 89가구 ▲84㎡C 182가구 ▲101㎡ 38가구 ▲102㎡ 78가구 등 총 713가구로 구성돼 있다.

특히, 전체 분양 물량 중 약 84%인 597가구가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85㎡ 이하)인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돼 있어 내 집 마련을 준비하고 있는 30~40대 실수요자들이라면 관심을 가질만하다.

이 단지는 경주 최초의 e편한세상 아파트로 특화된 설계가 적용된다. 주차공간의 폭을 기존 아파트보다 10cm 더 넓은 2.4m로 적용해 초보운전자도 쉽게 주차 가능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이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민의 안전과 아파트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풀(Full) HD CCTV를 도입한다. CCTV 카메라의 화질은 200만 화소로 대부분의 아파트에 설치된 41만 화소보다 5배 가량 선명하다. 이를 통해 촬영된 화면은 확대해도 화질이 선명하게 유지돼 사람들의 인상착의는 물론 약 20m 밖에 있는 차량 번호까지 식별할 수 있다.

또한 적외선 기능까지 함께 탑재해 위험 요소가 증가하는 심야 시간에도 단지 내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아파트에서 발생하는 차량 훼손과 같은 범죄와 어린이와 노약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쌍방향 에너지 관리 시스템(Energy Management System: EMS)이 적용된다. 이는 입주고객들이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에너지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세대 별로 맞춤형 가이드를 제시해주는 국내 최초의 쌍방향 아파트 에너지 관리 프로그램이다.

고객들이 e편한세상 홈페이지에서 에너지 소비와 관련된 설문을 작성하면 현재 고객 가정의 에너지 소비습관과 가정에서 불필요하게 낭비되고 있는 에너지 소비량이 곧바로 측정된다. 입주 고객들은 에너지 소비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세대 내부에 설치된 월 패드(Wall Pad)를 통해서 최적의 에너지 소비량과 함께 단지 내 동일 평형대와 비교한 수치 등 에너지 소비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e편한세상 황성은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과 우수한 교육 및 문화환경, 편리한 교통까지 누릴 수 있는 요지로 경주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한수원 본사 이전 등 경주 지역의 대형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까지 풍부하다.

단지 주변에 유림초, 계림중, 계림고 등 학교와 다양한 학원이 밀집해 있어 초, 중, 고등학생 자녀들을 둔 고객들의 주거 선호도가 특히 높다. 홈플러스와 동국대학교 병원, 경주문화예술회관, 시민운동장, 시립도서관 등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며, KTX 신경주역과 7번 국도 등 광역교통망을 이용해 시 외곽으로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단지가 형산강을 품고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아울러 단지 내에 약 8500㎡ 규모의 문화재보존구역이 녹지공간으로 조성돼 내 집 안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14일 오픈하며 경주시 용강동 900-1번지, 용강파출소 바로 옆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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