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여의도에서 바라본 대구 경북의 정치
[칼럼] 여의도에서 바라본 대구 경북의 정치
  • S. doctor 김
  • 승인 2014.04.0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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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여의도에서 바라본 대구 경북의 정치

대구 경북 정치, 유아독존(唯我獨尊) 의식과, 근시안(近視眼)적인 시각을 접어야 미래가 있다.

대한민국 정치 중심에서 외곽으로 전락해버린 TK, 새누리당 본당을 자처하면서도 7.30 전당대회에 대구 경북을 대변할 수 있는 최고의원 후보 한명 못내는 침통한 현실 가운데, 6.4지방선거에 대구에 국회의원 중 맏형격인 3선 의원이 시장으로 출마하고, 경북에선 전국 유일 3선 단체장이 출마하여 자기들만의 리그를 하고 있다.
 

▲ @Newsis

대구 경북에는 친박을 자처하는 국회정보위원장이 대통령까지 나서 협조를 요청했던 원자력방호방제법 국회통과를 내팽개치고 대구시장으로 출마해야 하고, 8년도 모자라 12년을 도지사 집권을 해야 할 만큼 인물이 없냐고 묻는 정치담당 기자들 물음에 무어라고 답할 것인가?

이것이야말로 TK 정치인들의 유아독존이며 근시안적인 시각이 아니고 무엇으로 답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대구경북 시도민은 이러한 과정을 새누리당 후보가 결정되는 순간 모든 것을 잊고, 아무 문제 없다는 듯 높은 지지율로 당선시킨다.

새누리당 공천이 당선!
언제까지 계속 할 것인가? 반복되는 이러한 현상들이, TK 정치인들의 오만과 독선을 시도민 스스로가 자초하는 것인가! 아니면 지역 언론들의 세뇌의 영향일까?

대구 경북이 얼마나 더 추락해야 정치인들과 시도민들이 미래를 위한 정치적 판단을 할 것인가? 대구 경북의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 이젠 전망조차 어둡기만 하다.

지역의 정치지도자들을 통해 비전을 꿈꾸던 대구 경북의 시대는 이대로 끝날 것인가? 경험하지 않아도 전망할 수 있는 대구 경북의 미래, 얼마나 더 비참해져야 무엇이 진정으로 TK에게 필요한 정치인지를 알게 될 것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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