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꿈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30명 참가해 나눔 실천
[에브리뉴스=연미란 기자] 따뜻한 날씨가 예상되는 주말 한강에서 나눔 행사가 열린다.
12일 한강사업본부와 이랜드크루즈 한강유람선은 ‘제5기 한강 대학생 홍보대사’와 함께 문화 소외계층 어린이를 초청해 여의도와 선유도의 봄꽃을 즐기는 ‘한강 희망 나눔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문화혜택의 소외 계층에게 한강유람선 탑승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넓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아름다운 꿈 지역 아동센터’에서 3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해 ‘초청 게임’, ‘한강 OX 퀴즈’ 등 재미있는 레크레이션 등을 진행한다.
한편 지난 3일 한강사업본부는 평창군과 함께 사회복지협의회에 감자 5톤을 기부했다. 기부된 감자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기초푸드뱅크와 기초푸드마켓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이나 무료급식소에 전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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