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돌아오지 않는 자식에 목이 매는 아버지
[포토] 돌아오지 않는 자식에 목이 매는 아버지
  • 조승은 기자
  • 승인 2014.04.18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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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뉴스=조승은기자]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2일째인 17일 구조소식을 애타게 기다리던 실종자 가족이 어둠이 짙게 깔린 바다를 넋을 잃고 바라보고있다. 한편, 안산 단원고 운동장에서는 1,3학년의 재학생들이 친구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문구를 들고 침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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