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실내체육관, 단원고등학교 등에 전달
[에브리뉴스=연미란 기자] LG생활건강이 세월호 참사로 현장에 실종자 가족들과 구조대원들을 위해 생필품을 지원했다.
LG생활건강(대표이사 차석용)은 21일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진도 실내체육관과 안산 단원고등학교 등 현장 구호를 위한 생필품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를 통해 전달했다.
LG생활건강은 진도실내체육관과 단원고등학교 강당에서 임시로 생활하고 있는 실종자 가족과 민·관·군 구조대원들이 늘면서 생필품이 부족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전달된 지원 생필품은 샴푸, 비누, 치약, 칫솔 등의 세면도구 1만여 개 분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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