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장 사원 30여 명 충남 금산서 봉사활동
[에브리뉴스=연미란 기자]한국타이어가 세계 각지에서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사원 등을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중국 가흥, 강소, 중경 등의 공장에서 한국을 방문한 사원 30여 명은 지난 25일 오전 충남 금산군 예미리 마을에서 대문 도색 봉사를 진행하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사원들은 한국타이어 금산 공장에서 지난 13일부터 약 13일간 진행된 타이어 제조 기술 및 개인별 역량 강화 연수를 마치고 돌아가기 전 의미있는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한국타이어 전·현직 대의원, 사원가족 등 50여 명과 동그라미봉사단이 대전역 동광장에서 '맛있는 점심식사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해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 600여 명에게 식사를 제공한 바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은 환경설비 투자를 통한 환경경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금산공장이 보유하고 있는 폐수종말처리장은 정화 시스템을 거쳐 2천380여 톤의 오수와 폐수를 1급수로 정화시키는 능력이 탁월하다.
이런 까닭에 '푸른환경 탐구교실'을 선보여 견학오는 초중고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환경지킴이로서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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