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인사들 대거 참석
[에브리뉴스=기자] 노무현재단이 23일 고(故) 노무현 서거 5주기 공식 추도식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거행한다.
이날 2시부터 열리는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 등 유족들을 비롯해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 박영선 원내대표,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 오병윤 원내대표, 정의당 천호선 대표 등이 참석한다. 여당을 대표해서는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람 사는 세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추도식은 애국가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추도사, 추모영상 상영에 이어 유족 인사말, 참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그리고 가수 조관우씨가 부른 노무현 대통령 헌정곡 ‘그가 그립다’를 배경음악으로 한 추모영상과 가수 이승환씨가 부른 또다른 헌정곡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의 뮤직비디오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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