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임상현 기자] 내달 초 출시가 예상되는 LG전자의 G워치의 기능과 스펙 등이 주목받고 있다.
14일 GSM아레나, 판드로이드 등 복수의 정보기술 전문 외신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달 2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구글 개발자대회에서 G워치를 공개한다. 외신들은 내달 7일 시판될 것으로 예상했다.
G워치는 구글의 착용형 기기 전용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웨어’를 처음으로 탑재한 스마트 손목시계다.
가격은 200달러(20만3800원)보다 낮은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과 샴페인 골드 두 가지 색상이 공개된 상태며 안드로이드 웨어를 기반으로 음성 검색, 푸쉬 알림 등 스마트폰에 탑재된 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연동이 쉬운 점도 장점이다.
LG G워치는 퀄컴 스냅드래곤 400을 사용하며 아드레노 220 GPU를, 디스플레이는 1.65인치로 해상도는 240*240 240ppi일 것으로 관측된다. 배터리는 36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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