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박정은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여야를 막론한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을 오차범위내에서 이기며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야권만 따로 떼 조사한 결과에선 1,2위가 엇갈려 주목된다.
리얼미터(대표 이택수)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여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박 시장이 16.2%, 문 의원이 15.5%로 격차는 불과 0.7%p 차였다.
재선에 성공한 박 시장은 이로써 4주 연속 대선 주자 선두를 달리고 있다. 3위는 정몽준 새누리당 전 의원(12.3%), 4위 안철수 새정치연합 공동대표(11.0%)였다.
이어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9.1%), 김무성 의원(7.8%), 남경필 경기도지사(5.4%), 손학규 상임고문(3.3%), 안희정 충남도지사(2.9%) 순이었다.
여권과 야권을 각각 따로 조사한 결과를 살펴보면, 여권에서는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1.2%p 상승한 13.3%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정몽준 전 의원이 10.0%로 2위, 김무성 의원이 8.2%,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7.3%, 오세훈 전 서울시장 6.5%, 홍준표 지사 6.0%, 원희룡 제주도지사 3.7%, 유정복 인천시장 1.5%를 기록했다. 모름이나 무응답은 43.5%였다.
야권에선 문재인 의원이 0.2%p 상승한 18.4%를 기록, 1주만에 다시 1위를 탈환했고, 다음으로 박원순 시장이 17.3%, 안철수 대표 11.8%, 손학규 고문 8.9%, 김무겸 전 의원 5.2%, 안희정 충남도지사 4.3%, 정동영 전 장관 3.4%, 송영길 전 시장 2.1% 순으로 나타났다. 모름이나 무응답은 28.6%였다.
한편 정당지지도에서 새누리당 1.5% 상승한 40.9%, 새정치민주연합은 1.2%p 하락한 30.6%를 기록해 양당 격차는 10.3%p로 벌어졌다.
이어 정의당 3.9%, 통합진보당 1.6%를 기록했고, 무당파는 1.2%p 상승한 21.8%로 나타났다.
포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보다 자세한 주간집계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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