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표, ‘패륜사회로 질주하는 폭력기관차를 멈추게 해야‘
김무성 대표, ‘패륜사회로 질주하는 폭력기관차를 멈추게 해야‘
  • 김종원 기자
  • 승인 2014.09.18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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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전 쌀 관세화율 발표를 앞두고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예산·현안관련 당정간담회가 열린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의원식당에 농민단체 회원들이 난입해 쌀개방반대 손카드를 들어보이고 있다.@Newsis

[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18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의원식당에서 열린 '쌀 관세화' 법제화를 위한 당정협의에 전국농민회총연맹 관계자들이 몰려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이동필 농림부 장관 등을 향해 계란과 고춧가루 세례를 퍼부은 폭력사태가 발생했다.

더 이상 폭력이 난무하는 야만적인 시대는 종식되어야 한다.

시위현장이나 SNS 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언어 폭력을 넘어 국회에서 까지 시위자들이 폭력을 행사할 수 있는 사회는 정상이 아니다.

더욱 문제인 것은 이러한 행위나 행동을 한 당사자들이 수치심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며, 법과 국민정서가 너무 관대했다는 점이 오늘의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었다는 것이다.

막말과 폭력이 박수 받는 사회는 ‘비정상 사회’

‘비정상화의 정상화’에 대한 국민적 지지로 태어난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법과 원칙이 바로서는 질서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강력한 대책을 추진해 나갈 사회적 공감대와 분위기가 형성 되었다.

정부 여당은 더 이상 패륜사회로 질주하는 폭력기관차를 멈추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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