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미스코리아 '창조경제 활성화 마당' 행사
한국신지식인협회·미스코리아 '창조경제 활성화 마당' 행사
  • 음지원 기자
  • 승인 2014.11.10 1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한국신지식인협회, 미스코리아 '창조경제 활성화 마당' 행사.@한국신지식인협회

[에브리뉴스=음지원 기자]경북 상주시에서 열린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한국신지식인협회(회장 김종백)는 뷰티한국(대표 김원식)과 공동 주최한 '한국신지식인&2014미스코리아 창조경제 활성화 마당' 행사가 경북 상주시 일원에서 지난 8일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김종백 회장과 김원식 대표의 협의를 통해 기획됐다.

이번 창조경제 활성화 행사는 창조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신지식인들과 대한민국의 미(美)를 대표하는 미스코리아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 재능기부를 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 한국신지식인협회, 미스코리아 '창조경제 활성화 마당' 행사.@한국신지식인협회

한국신지식인협회 회원들과 뷰티한국, 자리에 함께한 미스코리아 김서연(眞), 이서빈(善), 한수민(善), 이사라(美), 김명선(美), 백지현(美), 류소라(美) 등은 상주곶감명가를 들러 체험한 뒤 나각산 산행, 참배 수출단지 등을 둘러보며 고장 산물을 알리면서 일정을 마쳤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행사 시작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김종백 회장을 비롯한 신지식인들과 뷰티한국 김원식 대표, 자리에 함께한 많은 미스코리아 분들이 함께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 상주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행사를 통해 우리 상주 농민들이 땀 흘려 가꾼 세계 1등의 곶감, 한우, 배가 세계에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한국신지식인협회, 미스코리아 '창조경제 활성화 마당' 행사.@한국신지식인협회
▲ 한국신지식인협회, 미스코리아 '창조경제 활성화 마당' 행사.@한국신지식인협회

이어 김종백 회장은 “상주시 행사를 시작으로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 이라며 “이 행사를 통해 방문하는 곳마다 상주 제품의 홍보와 우수성을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지식인 회원을 대표해 자리에 참석한 김성현 (동인바이오·수석부회장) 회장은 “이런 자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임하고 재능 기부를 할 수 있도록 이런 활동들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신지식인 회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 한국신지식인협회, 미스코리아 '창조경제 활성화 마당' 행사.@한국신지식인협회
▲ 한국신지식인협회, 미스코리아 '창조경제 활성화 마당' 행사.@한국신지식인협회
▲ 한국신지식인협회, 미스코리아 '창조경제 활성화 마당' 행사.@한국신지식인협회

이날 행사에는 새누리당 김종태 국회의원(경북 상주), 이정백 상주시장, 안창수 시의원, 남대현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많은 지역 인사들과 주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빚냈다.

전남 담양에서 온 박만선 달뫼 대표회장과 전국의 신지식인들 대표들이 참석, 특히 경북 신지식인협회에서 행사를 위해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봉사했다.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기사제보 : 편집국(02-786-6666),everynews@everynews.co.kr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에브리뉴스 EveryNews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진미파라곤) 313호
  • 대표전화 : 02-786-6666
  • 팩스 : 02-786-6662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 00689
  • 발행인 : 김종원
  • 편집인 : 김종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열
  • 등록일 : 2008-10-20
  • 발행일 : 2011-07-01
  • 에브리뉴스 Every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1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브리뉴스 Every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verynews@every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