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연미란 기자]CJ E&M의 tvN 케이블드라마 ‘미생’의 원작자와 PD가 ‘2014 창조경제 박람회’ 특별 좌담회의 패널로 참석한다. 케이블에서 방영 중인 ‘미생’은 직장생활의 애환을 사실감있게 그려낸 웹툰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20일 CJ는 ‘미생’의 웹툰 원작자인 윤태호 작가와 미생의 기획을 맡은 이재문 PD가 특별 좌담회 패널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중의 공감을 이끄는 것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원소스 멀티유즈(One Source Multi Use·한 작품으로 여러 장르의 문화 상품을 만들어냄) 과정과 차별화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미생의 성공비결을 바탕으로 한류 콘텐츠의 발전 방향과 선순환 생태계 구축 방안도 논의될 전망이다.
한편 윤 작과와 이 PD가 참석하는 ‘2014 창조경제 박람회’는 미래창조과학부 등 21개 정부 부·처·청과 11개 경제단체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정부와 민간의 창조경제와 성과, 사례를 소개해 창조경제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기사제보 : 편집국(02-786-6666),everynews@everynews.co.kr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E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