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서지연 기자](사)한국신지식인협회 임시총회에서 7대 회장으로 김종백(현, 회장,47)이 당선 됐다.
9일 국회의원회관 의원식당에서 열린 신지식인협회 7대 회장선거에서 두 후보 간의 경쟁으로 경합이 예상됐으나, 선거인단은 김종백 후보 83%, 한거희 후보17% 지지로 일방적 선거 결과를 나타냈다.
이같은 결과에 대해 협회 관계자는 "김종백 후보가 한국신지식인협회 6대 회장으로 활동하며 신지식인들의 여망인 ‘신지식인 육성지원 및 신지식인의 사회적 공유에 관한 법률’ 의 국회 통과를 추진했던 장본인으로서 마무리까지 잘 해주기를 바라는 염원이 반영된 선거 결과"라고 견해를 밝혔다.
김 당선자는 당선 소감으로 “투명한 협회 운영을 위해 외부 감사제를 도입하겠으며, 협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한 위원회에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글로벌 시대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역량과 조직 강화에 적극 대처 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 당선자는 경북 상주출생으로 대구 영남고등학교,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원 졸업(행정학 석사), 서울시립대학교 총학생회장, 대통령 직속 제2건국위 사무관 (부정부패 추방과 신지식인 업무담당), 현 (주)신지누리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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