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박효길 기자] 윈도우 7 기능 업데이트가 종료됐다. 다만 보안 업데이트는 5년간 더 제공될 예정이다.
13일(현지 시간) 해외 IT 전문 매체 씨넷에 따르면, 윈도우 디자인과 기능에 대한 지원이 종료됐다.
씨넷은 “이 시점에서 윈도우 7 소프트웨어에 문제가 있는 경우 마이크로소프트는 더 이상 무료로 도움과 지원을 제공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기존 윈도우 7 이용자들이 올해 출시 예정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차기 윈도우인 '윈도우 10'으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보안 업데이트는 5년간 더 유지될 것이라고 전해졌다.
한편, 윈도우 7은 지난 2009년 출시돼 6개월 만에 1억 개 판매를 기록했다. 윈도우 비스타 보다 안정적인 윈도우 7과 윈도우 8은 세계 PC의 절반에서 실행 될 것으로 씨넷은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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