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정치] 文 ˝가족의 삶 챙기는 당대표 되겠다˝
[에브리뉴스=윤진석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당권주자인 문재인 의원이 "세대공감 정당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문 의원은 20일 전북 군산의 3대 가족 당원의 어머니인 '한옥희 어르신께' 전하는 <문재인의 희망편지9>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리며 "어르신의 가족처럼 장노년층부터 젊은 세대까지 고루 지지받는 당을 만들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제 아드님, 손주의 스마트폰에 우리 당을 담아 드리겠습니다. 때론 말동무가 돼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문 의원은 "서민의 생활이 점점 더 어려워지네요. 어르신과 가족의 삶을 챙기는 당대표가 되겠습니다"면서 "새나가는 지갑을 막겠습니다. 노후, 주거, 교육, 보육, 의료 등 가계부담을 줄여드리겠습니다"라고 자신했다.
문 의원은 이와 함께 "다음에는 막걸리 들고 찾아뵙겠습니다. 어르신 가족과 함께 시원하게 한 잔 하면서 우리 당의 승리를 축하하고 싶습니다"라는 바람을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기사제보 : 편집국(02-786-6666),everynews@everynews.co.kr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E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