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전용 음료 출시한 스타벅스 ‘왜?’
발렌타인데이 전용 음료 출시한 스타벅스 ‘왜?’
  • 연미란 기자
  • 승인 2015.02.03 09: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스타벅스 발렌타인 시즌 머그 텀블러.ⓒ스타벅스 코리아

[에브리뉴스=연미란 기자]3일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발렌타인 시즌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전국 730여개 매장에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발렌타인 시즌 전용음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표적 전용음료인 ‘라스베리 트러플 모카’와 ‘하트’를 주제로 한 ‘하트 슈’, ‘하트 초콜릿 슈’, ‘하트 카드’와 수제 초콜릿, 머그·텀블러 등이다.

스타벅스가 발렌타인 시즌 전용음료로 국내에 첫 소개하는 ‘라스베리 트러플 모카’는 발렌타인 데이와 잘 어울리는 상큼한 라스베리 맛의 모카 음료다. 다크 초콜릿과 커피 풍미가 진하게 느껴지는 트러플 소스가 더해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이스 라스베리 트러플 모카’로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발렌타인 시즌 전용푸드도 준비됐다. 폭신폭신한 슈 안에 커스터드 생크림을 넣은 달콤한 디저트, ‘하트 슈’와 슈 안에 가나슈 커스터드 생크림을 넣은 ‘하트 초콜릿 슈’로 특별한 시즌의 낭만을 전한다.

연인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수제 초콜릿 세트 3종도 마련했다. 벨기에산 수제 초콜릿 세트를 전통 벨기에 마을을 형상화 한 패키지에 담아 제공한다. 각 12,000원, 25,000원, 37,000원 세 가지 가격으로 제공된다. 일반 초콜릿 상품도 3,900원부터 4,900원까지 7가지 종류로 마련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발렌타인 시즌 머그, 텀블러, 보온병 등도 28가지 종류로 폭넓게 선보인다. 머그는 8,000원부터 15,000원까지이며 텀블러는 16,000원에서 39,000까지의 가격대로 준비됐다. 이 제품들은 특별히 제공되는 발렌타인데이 포장 박스에 자유롭게 담아갈 수 있다.

발렌타인을 맞아 다양한 메시지의 하드카드 5종과 십자수를 모티브로 한 카드 2종도 다양하게 선보이고, 스타벅스 카드로 라스베리 트러플 모카를 구매할 경우 사이즈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주는 이벤트를 2월 8일부터 일주일 동안 실시한다.

정은경 마케팅팀 팀장은 “국내에서는 올해 최초로 발렌타인 시즌 전용음료를 준비하는 등 특별한 시기에 고객들이 사랑과 낭만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십자수 문양을 담은 머그· 텀블러· 보온병 등을 통해 한 땀 한 땀 공을 들인 섬세한 사랑의 정성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기사제보 : 편집국(02-786-6666),everynews@everynews.co.kr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에브리뉴스 EveryNews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진미파라곤) 313호
  • 대표전화 : 02-786-6666
  • 팩스 : 02-786-6662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 00689
  • 발행인 : 김종원
  • 편집인 : 김종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열
  • 등록일 : 2008-10-20
  • 발행일 : 2011-07-01
  • 에브리뉴스 Every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1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브리뉴스 Every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verynews@every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