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윤진석 기자] 야권내 TK(대구·경북) 대망론으로 떠오른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전 의원이 4일 오후 3시 50분께 국회의사당역 방향의 서울 9호선 여의도역 플랫폼에서 뜻밖에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소속을 밝힌 뒤 이곳에 어쩐 일이냐고 묻자 웃기만 한 채 다른 말은 없다. 김 전 의원은 현재 대구에서 거주하며 TK야권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간만에 서울 나들이를 한 것으로 보여지는 김 전 의원의 한 손에는 교보문고 종이 봉투가 들려 있다. 한편, 경상도 출신의 야권 정치가인 김부겸 전 의원은 이날 tvN <고성국의 빨간 의자>에 출연, 지역주의 타파를 외치게 된 사연부터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불출마 선언을 하게 된 배경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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