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전시] 서울시립미술관 ‘미묘한 삼각관계’
[무료전시] 서울시립미술관 ‘미묘한 삼각관계’
  • 신승헌 기자
  • 승인 2015.03.02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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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립미술관

[에브리뉴스=신승헌 기자] 서울시립미술관(서울 중구 서소문동)이 올해 첫 전시로 한·중·일 차세대 대표작가 3인 전, ‘미묘한 삼각관계’를 오는 10일부터 개최한다.

한국국제교류재단과 공동주최로 진행하는 이번 전시를 통해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작가인 ‘양아치(한국)’, ‘쉬 전(중국)’, ‘고이즈미 메이로(일본)’의 작품세계를 살펴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 초대된 세 명의 작가는 모두 1970년대 생으로, 아시아는 물론 해외 주요 미술행사와 기획전 등에 참여하며 최근 가장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아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신작 ‘바다 소금 극장’을, ‘고이즈미 메이로’는 일본의 특수한 역사적 상황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제시할 예정이다.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2, 3층에서 진행하는 전시회 ‘미묘한 삼각관계’는 화~금 (10:00~20:00), 토·일·공휴일(10:00~18:00)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기간은 오는 5월 10일까지이며, 매월 첫째, 셋째 주 화요일은 ‘뮤지엄데이’로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문의 서울시립미술관 홍이지(02-2124-8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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