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신승헌 기자] 10일 오전 서울 관악구에 소재한 한 복도식 아파트에서 찬바람을 맞고 얼어버린 수도계량기를 아파트관리소 직원이 녹이고 있다.
이날 전국의 아침 기온은 서울 –7도, 대전 –6도, 부산 –4도, 대구 –4도, 광주 –5도 등으로 어제(9일)보다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이미 지난 9일 오후 6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내린 기상청은 당분간 꽃샘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파주의보는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을 때 발효되며, 서울에 3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것은 지난 2006년 이후 9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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