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토) 오후 2시부터
[에브리뉴스=신승헌 기자] 이번 주 토요일,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으로 봄나들이를 나갈 계획이 있다면 서울역사박물관도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역사박물관이 3월부터 ‘재능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매월 셋째 주 토요일(오후 2시)마다 박물관 로비 특별무대에서 진행될 ‘재능 나눔 콘서트’에서는 전통 클래식,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다. 재능나눔을 실천하는 메노뮤직과 함께 연말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계획. 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된다.
오는 21일 펼쳐질 첫 공연에서는 피아노3중주 belle voix piano trio, 재즈트리오 최윤미콰르텟, 피아니스트 강윤선과 서효진이 출연한다.
이날 공연은 ‘봄, 그리고 만남’이란 콘서트 주제와 어울리는 전통 클래식과 재즈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첼리스트 문지형이 이끄는 피아노3중주 belle voix piano trio는 베토벤의 ‘유령’ 등 전통 클래식을 선보이며, 피아니스트 최윤미를 중심으로 결성된 최윤미콰르텟은 봄에 어울리는 따뜻한 재즈선율을 선사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기사제보 : 편집국(02-786-6666),everynews@everynews.co.kr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E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