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노다솜 기자]사)한국신지식인협회(회장 김종백)는 2015년도 상반기 신지식인 선정 및 유공자 표창을 위한 신청서를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창의적 사고와 발상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식을 공유, 해당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있는 자로 양식은 한국신지식인협회 홈페이지(www.sinzi.or.k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 벤처, 특허, 농업, 어업, 임업, 근로, 교육, 문화예술, 공무원, 자영업, 금융, 가정 등 14개 분야에서 선발할 예정이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3차 방문심사에서 결정 된다. 신청접수 마감은 3월 31일 화요일 오후 6시까지이다.
신지식인을 발굴해 인적자원을 관리 및 양성하는 운동은 1998년 국민의 정부가 출범한 데서 시작했다. 한국정보통신정책연구원 언론사의 협조로 588명의 신지식인 발굴이 시발점이다.
청와대 직속 제2의 건국위원회에서 협회로 신지식인의 선정과 관리 이관 뒤 올해 11년 동안 4,600여명의 신지식인이 선정됐다. 1999년 창립, 2008년 안전행정부에 등록된 한국신지식인협회는 매년 상·하반기 신지식인을 발굴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협회는 ‘신지식인육성지원법’ 통해 법률 제정을 위해 김종백 회장을 중심으로 단합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신지식인 육성지원 및 신지식의 사회적 공유에 관한 법률안'은 김 의원을 포함 새누리당 26명, 민주당 29명, 무소속 1명 등 총 57명의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법률안을 대표 발의한 김 의원은 "신지식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마련해 창조경제의 발전을 위한 인적자원을 확보, 지역사회의 발전과 국가 경제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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