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신승헌 기자] 8일 정오께, 여의도에는 벗꽃축제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지만,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6길에는 불법주차중인 대형버스들이 점령하고 있다. 이 버스들은 여의도순복음교회<사진 속 붉은 색 건물>에서 수요예배를 하기 위해 신도들이 타고 온 전세버스로, 국회대로76길에서는 매주 수요일마다 이 같은 불법 주‧정차가 벌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날도 교회 주차봉사 안내원들만 도로 위에서 교통정리를 하고 있을 뿐 경찰이나 불법 주‧정차 단속요원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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