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신지식인협회 주관 ‘2015년 신지식인 선정 심사’ 열려
(사)한국신지식인협회 주관 ‘2015년 신지식인 선정 심사’ 열려
  • 김은경 기자
  • 승인 2015.04.2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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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심사 기준 거쳐 미래 지식기반 사회 이끌어갈 신지식인 선발할 것

[에브리뉴스=김은경 기자] 2015년 신지식인 선정 심사가 29일 오전 930분에 여의도 이룸센터’ 2층에서 열렸다.

▲ 2015년 신지식인 선정 심사 ⓒ에브리뉴스

()한국신지식인협회는 2015년을 맞아 21세기 지식기반 사회의 새로운 인간상 정립과 국민의식 변화를 유도하고, 다양한 지식정보를 사회적으로 공유하여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새로운 신지식인을 선발·포상한다고 밝혔다.
 
신지식인 선발은 창의적 사고와 발상을 통해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식을 공유하여 해당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있는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신지식인 심사 대상자는 총 63명으로 중소기업, 특허, 농업, 어업, 임업, 근로, 교육, 공무원, 문화예술, 자영업 등 11개 분야에서 선발됐다.
 
2015년 신지식인 선정 심사에는 김용구 미래경영개발연구원 원장이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심사위원으로는 이종민 한국신지식인협회 수석부회장(충북고추연구소장), 박만선 한국신지식인협회 수석부회장(신지식마을 이사장), 한상철 한국신지식인협회 부회장(상생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황보근 대한민국 명장(전 대한민국 미술대전 운영위원장), 이종훈 한국신지식인협회 사무총장(비전라이드 대표이사), 이종헌 태성회계법인 공인회계사, 윤영무 MBC아카데미 이사(MBC 뉴스미디어 뉴스국 국장), 권경희 인사이트 본부장이 참석했다.
 
심사 시작 전 한국신지식인협회 김종백 회장이 참석하여 심사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신지식인은 자신의 분야에서 정보 습득성, 창조적 적용성, 방법 혁신성, 가치 창출성, 사회적 공유성 등 총 5개 항목에 걸쳐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 및 면접, 3차 최종심사의 엄정한 과정을 거쳐 선발 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 된 신지식인은 2015527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5회 신지식인 인증식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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