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김 대표가 지난 6일 공무원연금개혁 합의안을 두고 여야 이견으로 본회의 파행을 겪은 이후 가진 첫 회의에서 국민들에게 사과를 한 것.
특히 김 대표는 지난 2일 여야 당 대표, 원내대표간 합의로 마련된 안이 "70년동안 재정절감효과가 333조원"이라며 "여러 사항이 어렵고 시간이 촉박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 주도하에 모든 이해당사자가 참여해 성공시킨 대타협"이라고 평가하며 변명 아닌 변명을 했다.
김 대표는 또 "향후 국회일정을 고려할 때 물거품이 될 수 있다"며 "법안을 통과시켜서 국회에 국민의 신뢰를 되찾아오자"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전날 있었던 여야 원내대표간 회담에 대해서도 "어제 3가지 법안 처리를 확인했다"며 "이 법안들 못지않게 서비스산업발전 기본법, 관광진흥법, 크라우드펀딩법 등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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