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또 "보건당국의 허술한 초기대응이 감염자를 확산시켜 국민의 불신을 초래하고 있긴 하지만 당국의 신속한 정보공개와 격리처리로 감염이 퍼져나가지 않도록 빈틈없는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국회 법안 처리와 관련, "클라우드펀딩법, 관광진흥법 등 9개 법안을 우리 당은 청년일자리 창출법이라고 하는데 야당은 국민해코지법’이라며 반대한다"며 "이 법안들에 따른 양당의 정책전문가가 모여 국민 앞에서 토론회를 벌이자"고 역설했다.
특히 김 대표는 "6월 임시국회가 시작됐는데 정치인에게는 휴일이 없는 만큼 새누리당은 당면한 현안을 시급히 처리하겠다"며 "경제지표로 보면 수출이 둔화되고 생산과 투자의 회복이 지체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런 좋지 않은 상황에서 중점 처리 법안이 매번 야당의 중점 제동 법안으로 되면서 우리나라는 한 발자국도 미래로 나가기 힘든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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