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하림이 밝힌 유황 먹은 삼계는 최근 다양한 건강 효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식이유황(MSM)을 사료와 함께 먹여 키운 닭고기로, 하림이 엄선한 우수 사육환경 농가에서 철저히 관리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날 하림 관계자는 "고단백 영양 식품인 닭고기와 다양한 건강 증진 효과를 지닌 식이유황(MSM)이 만났다는 점에서, 최근 건강 관리에 관심이 높아진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식이유황(MSM)은 생물체 내에 자연상태로 나는 황 성분으로, 체내 항산화 작용을 통한 면역력 증진 효과가 뛰어나며 간의 해독과 단백질 합성에 도움을 준다.
또한 닭고기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고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높아 삼계탕, 백숙 등 여름철 보양식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특히 하림은 이번 제품 출시에 맞춰, 삼계탕 전문점 등 외식업소와 대리점을 대상으로 하는 상생 마케팅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하림의 강기철 마케팅 실장은 "유황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정한 인체 필수 8대 미네랄 중 하나로, 닭들의 건강 증진에도 효과적이라는 점에 착안해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며 "요즘 건강과 면역력 강화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이 유황 먹은 삼계로 여름철 건강을 챙기고 활력을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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