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원내대표는 또 "국회가 하루 속히 총리 인준안을 처리하는 것이 소임을 다 하는 것"이라며 "오늘 중 야당과 최대한 합의해서 야당이 본회의 표결처리에 협력해 줄 것을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 원내대표는 "야당이 만약 계속 본회의를 거부한다면 국회의장에게 인준안 상정을 요구하겠다"며 "야당 스스로 18일 본회의 부터 대정부 질문을 시작하기로한 만큼 신임 총리를 대상으로 대정부 질문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도록, 아무리 늦어도 17일까지는 인준안 처리를 해야한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기사제보 : 편집국(02-786-6666),everynews@everynews.co.kr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E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