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김종원기자] 3일, 청와대와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국회운영위원회에서 현재 불편한 관계를 가진 상태에서 회의를 가졌다.

이날 오전 국회 운영위원회는 전체회의를 갖고 청와대로부터 업무 결산보고를 받고 있다.

이에 유 원내대표는 운영위원장으로 이날 회의에 참석하며 청와대 보고를 받으며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날 국회운영위에는 청와대에서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현정택 정책조정수석,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김성우 홍보수석 등과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박종준 경호실 차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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