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미국 방문을 보더라도 7박 10일간의 일정으로 정당 대표로는 찾아볼 수 없는 행보였으며 대선을 준비하는 분위기가 짙었다.
여기에 동행한 전.현직 원들만 총 11명으로 대표 이상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이에 김 대표는 지난 26일 인천공항에서 미국으로 출발하기 전 "영원한 우방인 미국과의 우정을 확인하고 다지는 정당외교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대표로서 정당외교를 하는데 굳이 외교 관련 역할을 하는 정치인들을 수행단으로 구성한 것에 눈길이 갔다.
이에 따라 김 대표의 미국 방문길 동행한 정치인들을 살펴보면 김정훈 정책위의장과 김학용 비서실장, 김영우 수석대변인, 이군현·강석호 의원 등이 함께 갔다.
또한 장윤석 재외국민위원회 북미주지역위원장,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심윤조 재외국민위원회 북미주지역위원장, 양창영 재외국민위원회 북미주지역위원장, 김종훈 국제위원장 등도 동행했다.
더욱이 정옥임 외교특보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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