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가을 맞아 '헝그리타임 간식' 관심 끌어
10월, 가을 맞아 '헝그리타임 간식' 관심 끌어
  • 김정환기자
  • 승인 2015.10.1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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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가을 맞아 '헝그리타임 간식' 관심 끌어
[에브리뉴스=김정환기자] 10월, 가을을 맞아 나른해지면서도 식욕이 당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식사시간이 지나면 배고픔으로 먹을가리를 찾게된다.

이에 식품업계 관계자는 "배고프을 참다가 식사를 하게 되면 평소 먹던 양보다 많이 먹게 되고 소화가 안될뿐만 아니라 살이 찌기 쉬워 건강도 해칠 수 있다"며 "따라서 배고픔을 어떻게 다스리느냐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우리 몸은 보통 4시간에 한 번씩 배고픔을 느낀다"며 "따라서 점심을 먹고 난 후 저녁 전 오후 3~4시경에 많은 사람들이 공복감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특히 식품업계 관계자는 "식사 사이에 가벼운 간식을 먹어주면 허기를 달래줄 뿐 아니라 다음 식사 시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어 과식으로 인한 체중증가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결국 몸을 가볍게 만들고 든든하게 허기를 채워주는 열량은 낮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헝그리타임 간식이 관심을 받고 있다.

배고픔이 급격히 느껴지는 오후 시간대에 열량 부담이 없는 저칼로리 간식을 먹어주면 공복감은 해소되고 저녁 식사 전까지 포만감을 유지할 수 있어 식사량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

청과브랜드 돌(Dole)의 '미니 크런치' 2종은 네모난 큐브 형태의 작은 크기로 한입에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 사무실이나 학교에서 간식으로 제격이다.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콜레스테롤과 트랜스지방이 없어 더욱 소비자들에 많이 찾는다.

특히 미니 크런치는 프리미엄 견과인 캐슈와 구운 아몬드를 함께 사용하여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농심 켈로그는 '스페셜K'의 신제품 '스페셜K 레드베리'를 내놓았다.

이번 농심 켈로그의 제품은 쌀, 귀리, 보리, 통밀, 옥수수 등 영양이 풍부한 오곡 푸레이크와 여성들이 좋아하는 맛있는 딸기가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셔 인증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식품이라고 인증된 딸기가 급속 동결 건조된 상태로 풍부하게 들어간 스페셜K 레드베리는 다이어트에 필요한 식이섬유 및 단백질이 다른 제품보다 더 강화되어 있을 뿐 아니라 스페셜K 제품 중 칼로리가 가장 낮은 제품이다.

빌리프인미에서 출시한 ‘과일죽의 시대는 100% 국내산 과일과 쌀을 사용하여 과일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건강 영양죽으로 한 손에 들어오는 스파우트파우치 형태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아로니아죽과 토마토죽 두 종류로 출시되었으며 맛은 물론, 항산화효과, 항암효과, 성인병 예방효과도 있어 건강 또한 챙길 수 있다.

친환경·유기농식품 전문점 초록마을은 ‘유기농 바나나 슬라이스 칩’을 선보이고 있다.

초록마을 바나나 슬라이스 칩은 종자부터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바나나에 유기농 코코넛오일과 설탕을 더해 만들어진 100% 유기농 상품이다. 바나나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코카-콜라사의 지코 오리지널은 99.9%의 코코넛워터를 농축과정 없이 그대로 담아 코코넛 원재료의 진한 풍미를 담백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전해질이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코코넛 본연의 수분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베지밀 검은콩 두유 2종은 42년의 두유 연구개발 노하우와 기술력을 보유한 정식품이 영양성분을 최적화한 베지밀에 국산 검은콩 본연의 맛과 영양을 더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기존 베지밀의 최적화된 영양설계에 블랙푸드의 대명사인 검은콩을 더해 맛과 영양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중∙장년층뿐 아니라 수험생, 직장인 등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의 '잘빠진 하루 초가을 우엉차'는 다이어트나 면역력 강화 등의 효과로 최근 여성들 사이에 주목 받고 있는 뿌리채소 ‘우엉’을 원료로 한 차음료다.

100% 국산 우엉을 겉껍질까지 통째로 우려내 우엉 특유의 깊고 구수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칼로리가 없어 물처럼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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