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김종원기자] 26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11일 발열증상으로 재입원한 80번째 환자와 직접 접촉하거나 동선이 겹쳐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 조치되었던 대상자들이 메르스와 관련한 이상 없이 14일이 경과하여 전원 해제됐다.
이에 따라 80번 환자의 경위를 살펴보면 지난 5월27일 확진환자를 접촉했으며 지난 6월6일 삼성서울병원 격리입원 한 후 지난 6월7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어 지난 7월3일 서울대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지난 10월1일 최종 음성판정을 받고 지난 10월3일 퇴원했다. 서울대병원에 지난 10월11일 재입원한 80번째 환자는 기저질환인 혈액암에 대해 정상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기사제보 : 편집국(02-786-6666),everynews@everynews.co.kr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E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