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또 "예를 들어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 오늘로 발의된지 1236일째이다. 9만개 이상 일자리 창출이 유발된다. 일명 원샷법은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사업재편 할 수 있도록 돕는 법이다. 정쟁대상이 될 수 없고 되어서도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문재인 대표는 유능한 경제정당이라 하는데 경제정당은 말이 아닌 실천을 하는 정당이고 행동하는 정당이다"며 "입법이 완료 되어야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 야당은 경제주체들의 손발을 묶어 두면서 유능한 경제정당이라고 할 수 있나"라고 일갈했다.
또한 김 대표는 "경제 살리기 법안을 발목잡으려 하고 시장경제를 움추리게 한다"며 "(이런 상황을)과연 유능한 경제전문가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노동 공공 금융 교육 4대 개혁으로 수술을 하지 않으면 회생불가로 이어질지 모른다. 위기다. 나라의 중병을 치료할 기초 수술이 노동개혁이고 노동개혁의 지향점이 청년일자리"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비정규직 처우 개선과 고용안정이 중요하다"며 "야당은 노동개혁을 노동개악이라 하는데 노사정대타협 이뤄낸 분들이 악법에 앞장섰다는 것인지 답해달라. 우리 청년세대 일자리와 미래위해 경제활성화 법안처리와 노동개혁 등 4대개혁 성공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기사제보 : 편집국(02-786-6666),everynews@everynews.co.kr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E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