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표는 또 "그러나 총선 출마라는 변수가 새롭게 생겨서 그 부분도 앞으로 심사숙고를 마지막까지 해볼 생각"이라며 "총선에서 지역에 출마할 것인지 아직 입장을 정하지 않았다. 입장을 빨리 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문 대표는 "(내년 총선에서)어느 정도면 총선 승리냐. 그 기준을 말하기는 어렵다"며 "국민들이 평가할 문제다. 다만 욕심 같아서는 적어도 새누리당의 과반의석은 반드시 저지해야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표는 "새누리당과 정부가 하는 행태들은 굉장히 위험하다”며 “독재로 회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문 대표는 "민주주의가 무너질 것이라고 본다"며 "적어도 새누리당의 과반 의석은 반드시 막아야겠다는 것이 일차적으로 말할 수 있는 목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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