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김영찬기자]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은 11일 내년 총선과 관련, 도봉구 갑의 출마의사를 밝혔다.
이날 문 의원은 "국회에 들어오기 전, 20여 년간의 재활의학 교수이자 의사로 의료현장에서의 정책 활동 등을 맡아 왔다"며 "고뇌했던 철학과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직능의 전문성과 직역의 대표성, 사회 계층의 다양성을 반영한 비례대표 국회의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또 "체체적으로는 장애인을 위한 입법과 정책, 저소득층이 의료서비스에서 차별받지 않도록 하는 정책, 모자보건사업과 미숙아, 선천성이상아 의료비지원 개선을 의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특히 문 의원은 "생명과 인권을 지키는 보건복지 전문가로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무엇보다 귀히 지키며, 보건과 복지를 통해 생활이 보장되며, 주민의 기대수준에 맞는 높은 교육과 문화를 통해, 주민의 삶의 수준과 가치를 높이겠다"며 "도봉갑의 자연과 문화환경이 서울의 자랑거리가 되는 그날을, 도봉갑 주민과 함께 꿈꾸며, 도봉갑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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