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김영찬기자] 경찰청(청장 강신명)은 11일,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함와 관련 경찰청 치안상황실에서 긴급 국.관 및 지방청장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핵실험 이후 이어진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확실한 대비태세를 밝혔다.

특히 강 청장은 전국 경찰관서 비상 경계강화는 계속 유지하면서, 전국의 지방청.경찰서로 작전상황반을 확대 운영(현재 본청, 인천, 경기, 강원청)하여 북한 상황에 대한 지속 감시와 신속 대처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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