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김영찬기자] 국민트로트가수 김혜연씨가 21일 오후 3시부터 양재천 수영장앞 천변에서 열리는 제10회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에 참석하는 이동관 예비후보의 선거운동 지원에 나섰다.
이에 김혜연씨는 이날 3시30분부터 1시간여 동안 3천여명의 양재, 내곡 주민들이 참석하는 척사대회에서 이 후보와 함께 달맞이 축제 행사장을 돌며 응원에 나섰다.
특히 국민가수 태진아씨도 최근 자신의 히트곡인 동반자를 개사해 이동관 후보를 응원하는 이동관 로고송을 제작해 이 후보에게 전달해 화재가 되기도 했다.
태진아씨는 이 후보가 청와대 특보였던 6년 전 만났을 때 "언젠가 선거에 출마하면 로고송을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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