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비대위 대표는 또 "선거가 50여일 밖에 남지 않았고 내일 모래면 현 정부가 탄생한지 3년이 된다"며 "그동안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것처럼 우리나라의 소위 경제 문제, 안보 문제 등의 측면이 매우 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아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비대위 대표는 "이번 4월 13일 선거는 그 간에 실정을 냉엄하게 판단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 생각된다"며 "이를 준비하기 위해서, 제가 이곳에 왔을 때 말씀드렸던 것처럼, 우리당의 기본적인 모습이 바뀌어 국민에게 제대로 된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공천 과정, 정책 공약 등을 제시하는데 있어서 보다 더 국민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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