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이날 최고위가 수용한 주 의원의 재심 신청은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에게 넘기게 된다.
주 의원의 지역구인 대구 수성을은 공관위가 여성우선추천 지역으로 결정한 곳으로 여성 후보를 낼 계획이다.
이날 김태호 최고위원은 "최고위가 재의 요구를 하면 공관위가 다시 논의하게 된다"며 "공관위원들이 재심을 검토한 후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나오면 공관위의 원래 결정대로 할 수 있다. 최고위의 재의 요구를 정무적인 판단으로 의의가 있다고 보면 표결 없이도 공관위가 수용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기사제보 : 편집국(02-786-6666),everynews@everynews.co.kr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E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