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김종원기자] 16일,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이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4차 여론조사 실시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이 위원장이 밝힌 여론조사결과는 서울 3곳, 부산 1곳, 울산 1곳, 경기 4곳, 경북 2곳 등 11개 지역구이다.
이에 이 위원장이 발표한 4차 경선 결과를 살펴보면 서울의 경우 구로을에서 강요식 전 당협위원장이 공천을 받았으며 구로갑은 김승제·김익환 예비후보가 성북을은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민병웅 당협 사무국장 등이 각각 최종 여론조사로 경선을 치르게 됐다.
경기에서는 안양 만안구의 장경순 당협위원장, 시흥을의 김순택 당협위원장이 경선을 통과해 공천을 따냈다.
광명갑은 이정만·정은숙 예비후보가, 의왕·과천은 최형두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과 박요찬 전 당협위원장이 결선을 치른 후 공천권을 받는다.
경북 포항남·울릉은 초선인 박명재 의원이 공천을 받았다.
부산진을은 이헌승 의원과 이종혁 전 의원이 결선에서 공천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여야 하며, 울산북구에서는 윤두환 전 의원이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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