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황 사무총장은 "공천 갈등을 봉합했다"며 "안정적인 국정운영 위한 결정이다. 후보 6명 중 3명만 공천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황 사무총장은 또 "공천 의결 보류된 서울 은평을, 서울 송파을, 대구 동갑, 대구 동을, 대구 수성을, 대구 달성구 6곳 중 대구 동갑, 대구 수성을, 대구 달성 3곳의 후보 공천을 의결했다"고 말했다.
이어 황 사무총장은 "서울 은평을, 서울 송파을, 대구 동을 지역구는 최고위원들 간의 토론끝에 안건으로 상정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은 유승민 이재오 지역구를 무공천 지역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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