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권 의원은 "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0대 총선 대구 북구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이번 새누리당 공천은 정당하지 않았다"며 "더구나 대구 시민에게는 더욱 정당하지 않은 결과였다"고 지적했다.
권 의원은 또 "상식과 원칙에 어긋난 행태에 더 이상 대구가 희생되는 일은 없어야 하며, 저의 도전이 아픈 대구를 조금이라도 어루만져 줄 수 있고, 대구의 정치혁신에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정정당당하게 주민만 바라보고 나아가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권 의원은 "경북도청 이전터 대구시 무상 양여 법안 통과에 이은 시청 별관 이전 확정, 제일모직 부지 삼성창조경제단지 조성 등 역대 어느 국회의원도 해내지 못한 현안들을 하나씩 해결해 오며 북구 발전의 초석을 닦았다"며 "이번 총선에서 우리 북구 주민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무너진 대구의 자존심을 지키고, 자랑스러운 대구, 내 삶이 편안한 북구를 만드는 데에 온 힘을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기사제보 : 편집국(02-786-6666),everynews@everynews.co.kr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E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