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김시종 기자]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는 소상공인 권익 향상에 앞장서 온 국회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2016 초청대상' 수상 국회의원 10인의 명단을 발표했다.
선정된 국회의원으로는 새누리당 김성태ㆍ김학용ㆍ이현재ㆍ홍일표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언주ㆍ이원욱ㆍ이찬열ㆍ전순옥ㆍ홍영표 의원, 정의당 김제남 의원이다.
이들은 지난해 소상공인 당면 과제로 지적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법’ 개정안과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 관련 법률 개정안, 카드수수료 인하, 소상공인 관련 예산 증액 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초청대상 시상식은 오늘 2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지하 1층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 '2016 초청대상' 수상 국회의원
▲ 김성태(새누리당), 김제남(정의당), 김학용(새누리당), 이언주(더민주), 이원욱(더민주), 이찬열(더민주), 이현재(새누리당), 전순옥(더민주), 홍영표(더민주), 홍일표(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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