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현미 의원은 "새누리당 정권 8년간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경제정책은 없었다"며 경제심판론을 역설했다.
김현미 의원은 또 "이명박 정권부터 박근혜 정권까지 상위 1%가 잘살면, 99% 국민도 잘살게 된다는 새누리당의 거짓과 독선은 8년이면 충분하다"며 "이번 총선은 민생을 파탄 낸 새누리당 정권의 연장을 막고, 국민의 삶을 바꾸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현미 의원은 "영세 자영업자들은 문을 닫기 직전인데, 새누리당 정권에서는 일부 재벌들에게만 각종 특혜가 집중적으로 돌아가고 있다"며 "월 13일은 털린 지갑을 되찾아 오는 날"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김현미 의원은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경제정책을 만들겠다"며 "99%를 위한 경제, 대통령보다 국민을 두려워하는 정치를 만들고, 더 이상 우리들이 잊혀지고, 배제되고, 소외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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