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김 부위원장은 "당선가능성이 높은 후보, 그럴 후보로 몰아주고 사표를 방지해야만 새누리당에 어부지리를 주어서 원하지도 않는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부위원장은 또 "제 판단에는 100석을 넘기면 성공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라며 "지금 많은 유권자들의 요구가 야당이 단일화하고 연대하고 통합해서, 이번 선거를 통해서 박근혜 정권의 잘못된 재벌위주의 경제정책을 심판하고 경제를 정상화시켜달라는 요구가 강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이걸 야당이 분열돼서 그 뜻을 못 이루게 되면 국민에게 또 한 번 죄짓고 배신하는 것이 된다"며 "그런 점에서 이게 지금 정치인들이 해결해야 할 과제인데, 정치인들이 못할 경우 저는 시간이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유권자들이 투표를 통해서 사실상의 야권단일화와 연대를 만들어주시리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기사제보 : 편집국(02-786-6666),everynews@everynews.co.kr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E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